[JPA 기본편] 3. 영속성 관리 - 내부 동작 방식

JPA에서 중요한 것 2가지?

1. 객체와 RDB 매핑
2. 영속성 컨텍스트

영속성 컨텍스트?

: 엔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으로 논리적인 개념이다.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접근한다.

(엔티티 매니저와 영속성 컨텍스트가 J2SE 환경에서 1:1관계이고, J2EE, 스프링 프레임워크 같은 컨테이너 환경에서는 N:1 관계이다.)

 

엔티티 생명주기

 

비영속 상태 (new/transient)

: 객체를 생성만 하고 엔티티와 연결하지 않음

 

영속 상태 (managed)

: 객체를 생성하고 저장한 상태로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는 엔티티

 

준영속 상태 (detached)

: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 ex) em.detach(member);

 

삭제 (removed)

: 객체를 삭제한 상태 ex) em.remove(member);

 

영속성 컨텍스트의 이점

1. 1차 캐시

엔티티 조회 시?

1. 1차 캐시에서 조회
2. 만약, 1차 캐시에 없다면 DB에서 조회 → 조회한 데이터를 다시 1차 캐시에 저장한 후 반환

entityManager는 트랜잭션 단위이므로 트랜잭션이 끝나면 1차 캐시도 지워진다.

(2차 캐시 : 애플리케이션 전체에서 공유하는 캐시)

 

위 코드를 보면 findMember를 출력한 결과가 정상적으로 출력됬지만 SELECT 쿼리가 나가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1차 캐시에 저장된 것을 조회했기 때문이다.

이 코드는 같은걸 두 번 조회하는 코드이지만 SELECT 쿼리는 한 번만 실행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findMember1에서 DB에서 1회 조회했기 때문에 해당 데이터는 1차 캐시에 저장된다. 두 번째로 findMember2를 조회할 때는 1차 캐시에서 조회하므로 SELECT 쿼리로 DB에서 조회하지 않는다.

2. 영속 엔티티의 동일성 보장

같은 트랜젝션 안에서 같은 호출을 반복해도 1차 캐시에 있는 같은 엔티티를 반환하여 동일성을 보장한다.

(1차 캐시로 반복 가능한 읽기(REPEATABLE READ) 등급의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애플리케이션 차원에서 제공)

3. 엔티티 등록 (쓰기 지연)

em.persist()를 하면 SQL 쿼리를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모아놨다가 commit()되는 순간에 한 번에 DB에 SQL 쿼리를 한 번에 보낸다. 

4. 엔티티 수정 (변경 감지:Dirty Checking)

데이터를 수정할 때, 개발자가 업데이트 쿼리를 날리면 안된다.

Member member = em.find(Member.class, 150L);
member.setName("ZZZZ");  // 데이터 변경

//em.persist(member);  // 적용? 변경? 하라는 update 쿼리를 날릴 필요가 없다.
//em.update(member);  // 이런 코드 필요 없다.

tx.commit();

내부 동작 방식을 보면, flush()를 했을 때 엔티티와 스냅샷(값을 읽어온 시점, 최초 시점의 상태를 떠둔것)을 모두 비교해서 바뀐 엔티티를 찾는다. 바뀐 엔티티가 있으면 update 쿼리를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저장한다. 그리고 DB에 반영한다.

5. 엔티티 삭제

// 삭제 대상 엔티티 조회
Member memberA = em.find(Member.class, "memberA");

em.remove(memberA);  // 엔티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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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시

: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동기화) 

: 트랜젝션이라는 작업 단위가 중요 → 커밋 직전에만 동기화하면 된다.

: 영속성 컨텍스트를 비우는 것이 아니다.

영속성 컨텍스트를 플러시하는 방법 → em.flush()로 직접 호출, 트랜잭션 커밋과 JPQL 쿼리 실행으로 플러시 자동 호출

플러시가 발생하면?

• 변경 감지(dirty checking)
• 수정된 엔티티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등록
• 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전송(등록, 수정, 삭제 쿼리)

1차 캐시와는 상관이 없으며, 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쿼리들이 데이터베이스에 반영되는 과정이다.
→ 1차 캐시는 삭제되지 않는다.

준영속 상태

: 영속 상태의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detached) → 영속성 컨텍스트가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지 못함.

준영속 상태로 만드는 방법

• em.detach(entity) : 특정 엔티티만 준영속 상태로 전환
• em.clear() : 1차 캐시(영속성 컨텍스트)를 모두 지움. → 테스트 케이스 볼 때, 확인용으로 사용
• em.close() : 영속성 컨텍스트를 종료

 

 

 

[출처]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

https://www.inflearn.com/course/ORM-JPA-Basic/dashboard